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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달 만에 토익 정복, 옥스비 글로벌어학원 ‘토익 사관학교’ 개설

취업을 목표로 전공 이외에 여러 공인영어시험에 도전하는 대학생들. 최근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공인영어시험이다, 다양한 영어공인시험을 통해 필요 직군별입사자를 선발하고 있으나 입사자의 기본적인 영어능력에 대한 영역별 평가는 변별력에 있어 토익 시험이 대세이다. 이에 따라 방학을 이용해 토익학원을 다니는 것은 필수 코스가 되었으며 심지어 공인시험 준비를 위해 휴학을 하는 대학생까지 생겨난 것이 요즘 대학가의 현실이다. 정말 단기간 집중교육으로 영어를 정복하는 것이 가능한 것 일까.

이러한 현상에 대해 강남의 대학생 토익 전문학원인 옥스비어학원 양동인 원장은 “영어라는 언어를 정복하려면 평생을 투자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영어 시험 자체는 단기간에 정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다만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리려면 다년간 토익 강의를 진행했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점수대별 교육설계를 운영할 수 있는 강사진과 토익 전문강사의 비법을 전수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수도권대학에서 토익사관학교 프로그램으로 100시간 200점 향상이라는 신화를 만들어온 옥스비토익사관학교 프로그램을 금년 여름방학부터 강남 옥스비어학원에서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고자 하는 대학내 토익사관학교 개설대학 이외의 대학생들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토익 사관학교 600+반’을 여름 방학 특강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토익 사관 학교 600+는 기본 문법과 어휘에 어려움이 있는 토익초급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영문법 ▲ 토익 단어 ▲ 토익 독해 ▲ 청취력을 집중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8월 9일 토익시험을 목표로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주 5회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수업 외 조별 스터디를 통한 배운 내용 내 점수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LC(듣기) 파트에서는 Part 1~4에 걸쳐 유사발음 구별, 연음 청취 훈련을 진행하고, RC(읽기) 부분에서는 Part 5~7에 걸쳐 유형 구별법, 문맥에 맞는 해석연습 및 어휘, 문법을 훈련한다. 수업 시작 1시간 전에는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스터디를 진행하며 학생 개개인이 부족한 파트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파트별 온라인강좌도 제공한다.

한편, 옥스비토익학원은 여름특강 개강 이벤트로 친구와 함께 동시등록하는 수강생과 2014년도 전역자에게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스비어학원 공식 홈페이지(www.oxbtest.com)와 대표번호(1566-05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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