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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을 보니 돈이 보이네, 세종판 역세권 상가 ‘카림 애비뉴’

- 세종시 곳곳으로 통하는 BRT 정류장 바로 앞의 편리한 교통에 눈길 쏠린다
- 1-4생활권의 배후수요 고정 상권에 세종시 최초로 선보이는 230m 스트리트몰

상가가 입점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상가를 분양 받기 전 필히 따져보는 것 중 하나가 인근의 유동인구 수를 비롯한 배후수요의 정도일 것이다. 탄탄한 배후수요의 중요성은 요즘 같은 불경기일수록 더욱 강조되기 마련이다. 

먼저 상가는 입지와 배후수요에 따라 수익률은 물론 향후 보유가치에서 큰 차이가 나게 된다. 상권이 검증된 지역이라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에 부수적으로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록 거시경제가 좋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임대 수요가 확보되는 상가라면 불황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배후 소비층을 잘 살펴보고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는 입지를 찾는 게 관건이다.

배후 소비력에 의존해야 하는 상권 중 노려볼만한 상권으로 전문가들은 세 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교통여건이 우수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아무리 불황기라 해도 이러한 지역에 입점한 점포들은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기복이 심하지 않고 수익 저하나 공실 위험이 적은 특성을 보이게 된다.

중앙행정기관 3단계 이전을 앞두고 있는 세종시의 경우 아파트 입주가 속속 진행되고 거주 인구가 늘어나면서 상가 분양시장도 활황인 모습이다. 앞으로 분양을 앞둔 세종시 상가 중 기존 상가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트리트형 상가 설계에 세종시의 역세권이라 할 수 있는 BRT 정류장과 바로 인접해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세종시 1-4 생활권의 편리한 생활을 담당하게 될 ‘카림 애비뉴’
반도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카림 애비뉴’를 분양한다. 세종시 최초로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같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는 ‘카림 애비뉴’는 약 230m길이에 달하는 대형 스트리트몰이다.

상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하여,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길, 구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세종시 곳곳을 연결하는 BRT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전체 고객이 원활한 유입이 가능하다.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몰려있는 행정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카림 애비뉴’가 완공될 2017년 4월에는 세종시 1-4생활권의 약 9,700세대의 아파트들이 모두 완공될 시점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인근의 1-4생활권 뿐만 아니라 세종시 전체까지 배후수요로의 흡수가 기대된다. 이 상가는 연면적 2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문의번호 : 044-868-752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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