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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외국어 "5개 국어 구사 가능, 해설 중 브라질 욕도..." 대단하네!
[헤럴드생생뉴스]'안정환 외국어'

안정환 외국어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고백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독일 프로축구리그를 모두 경험했다.

안정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어를 배우게 된 계기로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선수들은 누구나 언어 장벽을 맞닥뜨리게 된다. 저 같은 경우엔 팀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거나 놀러 다니면서 현지 언어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안정환 외국어 (사진=MBC)

안정환이 이어 "자신 있는 언어는 없다. 옮길 때마다 잊어버리게 된다"고 말하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정도로 조금씩 한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래도 이탈리어가 가장 자신 있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또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고 일본어도 많이 잊어버렸다. 프랑스어 경우엔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못 배우겠더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25일 2014 브라질월드컵 카메룬과 브라질의 경기를 중계하던 안정환은 "브라질 스콜라리 감독이 욕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김성주 캐스터가 "포르투갈어도 할 줄 아느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이태리어와 비슷해서 대충 알아듣는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외국어, 대단하네” “안정환 외국어, 오! 대박” “안정환 외국어, 최고다” “안정환 외국어, 멋지다! 리환이는 아빠한테 외국어 배우면 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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