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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아 남편과 별거에 생활고까지 겪어...변호사 선임 위해 예물, 시계 등 처분
[헤럴드생생뉴스]'성현아 남편 성현아 벌금 성현아 별거'

성매매 혐의로 법정 다툼 중인 배우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에 생활고까지 겪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성현아는 지난 23일 수원지법 안산지청에서 열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법 공판에서 수원지검으로부터 벌금 200만 원에 구형했다.
▲성현아 남편 성현아 벌금 성현아 별거 (사진=애인/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스틸컷)

성현아는 이에 즉각 불복, 오는 8월 8일에 최종 공판 선고로 진실을 가린다.

성현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인 남편이 사업 실패로 인해 파산 직전까지 오게 되면서 1년 반 전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의 생활고도 함께 전해졌다.

그녀는 앞선 5차례의 공판 과정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예물, 명품가방, 시계 등을 처분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현아는 앞서 모 사업가와 지난 2010년 총 3회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후 반대급부로 금전 5000여 만 원을 받은 혐의가 검찰의 수사망에 포착돼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남편 성현아 벌금 성현아 별거, 대박" "성현아 남편 성현아 벌금 성현아 별거, 좀 안타깝다" "성현아 남편 성현아 벌금 성현아 별거, 많이 힘들 듯" "성현아 남편 성현아 벌금 성현아 별거, 최종 판결이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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