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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지킨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하락…‘도시의 법칙’ 소폭 상승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수요일밤 11시 ‘라디오스타’가 여전히 안방 1인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반면 경쟁작인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6.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은 6.9%였다. 이는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라디오스타’는 현재 3주째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3주차 방송을 맞은 현재 4.3%의 전국시청률, 5.0%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에선 3.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0.5% 포인트 상승했다. ‘라디오스타’와 ‘도시의 법칙’의 시청률 격차는 2.4%다.

이날 방송된 ‘도시의 법칙’은 ‘진짜 뉴요커’ 에일리가 무일푼으로 뉴욕에 떨어진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을 위한 헬퍼로 등장, 초긍정 마음가짐과 넘치는 활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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