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스코리아 시절 촬영한 비키니 사진과 체중이 20kg 증가했을 당시 사진, 얼마 전 촬영한 비키니 화보를 차례로 공개했다.
박샤론은 178cm의 신장에 환상적인 보디라인의 소유자였으나 출산 후 20kg 가까이 체중이 늘면서 고충을 호소한 바 있다. 최근 비키니 화보에서 박샤론은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박샤론은 한 토크프로그램에 나와 17㎏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살을 빼야겠다 싶어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끼를 때웠다”며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 17㎏이 빠졌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박샤론 비키니 화보에 누리꾼들은 “박샤론 화보, 의지가 만들어낸 명품 몸매네”, “박샤론 비키니 화보, 20kg 감량 말이 쉽지 대단하다”, “박샤론 비키니 화보,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샤론은 200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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