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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 대중화 성큼…GS25 수도권 17개 지점 입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고급 증류주 화요(대표 조태권)가 GS25 편의점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증류 소주’ 대중화에 나섰다.

2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삼성 오크우드, 분당파크뷰점 등 수도권 GS25 매장 17개 지점에 ‘화요25’가 판매된다.

또 화요는 다음달 중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도 입점이 예정돼 동네 슈퍼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 깨끗한 암반수에 감압증류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옹기에 담아 숙성시켜 만든 증류 소주다. 대표적인 서민술인 희석식 소주의 인식을 깨고 ‘프리미엄 소주’로 우리 술을 고급화하는데 성공했다. 화요는 매년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등 프리미엄 소주의 대표 브랜드로 그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화요41, 화요25, 화요17 화요 3종.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우리 술, 소주가 세계적인 술이 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증류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GS25 편의점 입점을 계기로 국민들이 더욱 쉽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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