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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채 줄이는 방법,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최적의 상품 안내받기

가계부채가 1천 조원을 넘어선 지금, 일반적으로 가계부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이다.

정부에서도 장기적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될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나, 둘 대책을 내놓았다. 현재의 대출이 일시 상환, 변동금리대출로 많이 약정 되어 있는 상태인 점을 감안하여, 점차적으로 저금리 고정금리 상품으로 비중을 축소 하며, 저소득층, 영세자영업자, 신혼부부, 근로자서민층 등의 상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주택금융공사, 국민주택기금’ 등을 통하여 장기모기지 공급을 확대하고, 고정금리, 비거치 분할상환대출에 대해서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등의 세제 지원 혜택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발맞춰서 은행권도 변동금리보단 고정금리와 비거치 분할상환대출 위주의 특판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은행이 같은 금리와 조건으로 특판 상품을 출시한 것이 아니다 보니, 고객마다의 금리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같은 조건인데도 A은행에서 받을 때는 3.6%인게, B은행에서는 3.25%에 받을 수 있는 등의 차이는 무엇일까?


금융사마다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요인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COFIX신규, COFIX잔액, 국고채3년물, 5년물, 코리보, MOR금리등)에 은행마진을 더한 후 고객마다 금리우대 항목별로 할인하여 결정 된다.

예를 들어, 이자와 원금을 처음부터 분할상환하는 고객에게 금리우대를 해주는 금융사도 있고, 대출을 받기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급여이체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금리우대를 해주는 금융사도 있다. 기타 여러 가지 사항을 따져가며 최저금리를 적용해 주기 때문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는 최저금리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 사항이다.

새로 집을 구매할 계획을 가진 사람도, 이미 소유중인 주택에서 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도 관심 있는 것은 바로 최저금리일 것이다. 하지만 시중에는 너무 많은 금융사가 있고, 같은 금융사여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일일이 비교하여 최저금리를 받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금리가 높은지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시중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 수수료율, 이자율, 우대항목 등을 알아보고 비교하여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개선 하는 것이 가계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주택·아파트 구입 자금 대출과 주택·아파트 대환대출(갈아타기)를 위해 전 은행권과 전 보험사까지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은데, 일반 고객들은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 나에게 어떤 금융상품과 대출조건(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대출상환기간, 이자상환액 소득공제혜택, 월 납부원리금)이 맞는지 어떤 금융사를 선택할 것인지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에서는 홈페이지(http://www.bankmap.co.kr)와 전화(대표번호 1544-5692)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모기지론)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추가대출 등의 이자율비교를 조건에 따라 대출금액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아파트 담보대출은 본인의 자본대비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라면서 "복잡한 대출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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