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요 역세권에 비용이 저렴한 소호사무실(비즈니스센터)을 구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최근 프리랜서와 소액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보통 집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개인업무공간의 부재를 느끼거나, 고객과 손님을 응대할 때 커피숍 등을 이용하여기업 이미지메이킹의 손실을 가져오는 등의 보완에 대한 니즈를 느낀 사람들이 소호사무실(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1인기업같은 소액창업자같은 경우에는 일반 사무실을 구하기에는 사무실의 크기나 비용적인 측면(보증금)이나 부담스럽기 때문에 무보증금에 매월 임대료가 저렴하고 1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구비된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사업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2009년 소호사무실이 요즘처럼 활성화되기 전부터 운영을 해온 마이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의 양영석 대표는 사업초기에는 매월 지출되는 고정비용을 줄여야하며, 화려하게 시작하기보다 고정지출의 큰 부담이 되는 사무실 임대료를 최대한 저렴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며, 그에 마이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는 여러 가지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전센터 직영 운영으로 임대료 가격을 낮추고 사무집기(책상, 의자, 서랍, 책장 등) 깔끔한 사무실 인테리어를 구비하여 가구 및 인테리어 비용 들지 않게 하였으며 회의실, 접견실, 음료 비즈니스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비용은 최대한 낮추고, 비즈니스적인 측면은 보완하여, 고객들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검색창에 마이파트너스라고 검색하면 좀 더 자세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고시원 수준의 저렴한 시설부터, 가격대가 상당한 고급형의 사무실 등 선택지가 많은데, 자신의 사업목적과, 업무 패턴에 따라, 사무실의 위치는 어디가 좋을지, 사무실에 손님을 응대할 수 있는 공간이 구비되어있는지 없는지 등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여야 하며, 보통 소호사무실은 단기임대도 가능하므로, 사업확장에 따른 사무실 확장 이동도 어렵지 않으니 사업시작으로는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