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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만의 빨간날에 훌쩍 떠나자”…황금시간 ‘빨간날 해외여행’ 출간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해외여행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해외여행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황금시간이 펴낸 ‘빨간날 해외여행’은 주말, 징검다리 휴일, 연차, 여름휴가, 연휴 등 ‘빨간날’ 수에 따라 골라 떠날 수 있는 46가지 추천코스를 선보인다.

여행분야 파워블로거, 해외 자유여행 고수로 구성된 15인의 저자들이 직접 여행한 정보와 해외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 당일부터 8박9일까지 떠날 수 있는 맞춤형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 대마도부터 프랑스, 영국, 크로아티아까지 22개국 69개 도시의 해외여행 일정이 550여 페이지에 빼곡하게 실려있다. 공항을 떠날때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날짜별로 나누어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관광지 사이의 이동경로와 소요시간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쇼핑, 맛집, 휴양 등 여행스타일에 따라 아이콘을 달리 표시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한눈에 쏙쏙 찾을 수 있다.

책에 소개된 추천여행 일정 중에서도 명물 먹을거리, 특별한 탈것, 걷고싶은 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BEST를 책 앞쪽에 소개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황금시간은 책 출간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1개월간 예스24시, 교보문고 등 온라인서점에서 이벤트를 펼친다. 도서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참좋은여행’의 여행상품권(총 200만원 상당)을 증정하며 면세점 쇼핑 가이드북 ‘스마트 트래블’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임지연ㆍ오화준 외 13인 지음 / 황금시간 펴냄 / 544쪽 / 18,000원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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