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띄워’ 마지막회에서 배우 서현진은 미션 성공을 위해 삼바를 배우는 모습을 시청자에 선사했다.
이날 ‘일단띄워’를 통해 삼바를 배워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은 서현진은 강사가 놀랄정도의 수준급의 삼바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삼바를 통해 골반과 허리를 돌려가며 유연성을 과시했고 이에 삼바 강사는 서현진의 삼바 실력을 칭찬했다.
서현진은 “정말 재밌다. 한국에서도 꼭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서현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 리드 보컬로 데뷔했다. 밀크는 ‘컴투미(Come to me)’ 등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 해체했다. 이후 2006년부터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짝패’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
누리꾼들은 “서현진 삼바, 밀크가 겹쳐보이네”, “서현진 삼바, 역시 걸그룹 출신답다”, “서현진 삼바, 잘한다”, “서현진 삼바, 리듬감이 남다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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