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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수요 많은 강남권 오피스텔, 서초 미라쉘

대기업들은 최근 인재확보 차원의 일환으로 우면지구와 양재일대에 R&D센터 건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싼 부지 매입비용이 발생함에도 이 같은 행보를 고집하는 이유는 인재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라 하겠다.

삼성전자는 직원 4명중 1명이 R&D맨일 정도로 R&D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먼저, 서초 우면2지구에는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가 지하 5층, 지상 10층, 건물 6개동으로 연면적 약 33만 821㎡(약 10만평)규모로 공사가 내년 5월 준공목표로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삼성타운 강남사옥의 약 3배 규모인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는, 삼성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디자인, 소프트웨어 S급 연구인력 약 1만명이 일하는 핵심연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과 경쟁사인 LG전자는 삼성보다 먼저인 2009년에 그룹 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2만5천㎡규모로 LG전자 R&D캠퍼스를 조성하여 현재 약 4,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그룹은 2015년경 서울 성수동에 신사옥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짓고 양재동 사옥은 연구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우면동의 KT 연구개발센터, 양재동에 위치한 모토로라 모바일연구소 등 17개 기관•기업연구소가 위치하여 대기업 고소득의 약 7만명의 수요가 상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R&D센터가 건립되는 주변 지역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초 우면지구 일대와 양재, 그리고 마곡지구는 벌써부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서초 우면지구 일대는 R&D 연구개발시설 집중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 본사와 KOTRA, KT연구개발센터, 도로교통안접협회 등 대기업들이 밀집돼 서울지역 중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기대가 높다.


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초 우면지구의 가장 큰 입지적 특점은 바로 강남에 매우 인접 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양재대로를 통해 바로 강남역과 테헤란로 업무지역, 서초 법원 및 검찰청 등 강남을 대표하는 업무중심지구까지 출퇴근 및 이동이 쾌적하다.

삼성전자 우면R&D센터(예정)와 이미 들어선 LG전자, 현대기아차가 상주하고 있어, 서초 우면지구는 자족기능이 강화된 미니 신도시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양재동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 할인점과 최근 사업이 재개되어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인 파이시티에 예술의전당, 양재시민의 숲 등 1~2인가구를 위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양재천과 우면산, 양재시민의 숲 등 강남의 대표 녹지공간이 풍부해 서울에서도 365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양재시민의 숲역과 선바위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노선으로 강남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강남순환고속도로(공사중)가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우면R&D센터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이 지역의 R&D특구 내 대기업 배후수요 및 인근 삼성, 현대, LG 대기업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강남역 및 강남지구 일대로 오피스텔 공급이 집중된 반면, 이 지역에는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희소가치가 높은편이다.

또한, 1억3천만원대의 분양가를 가질 예정으로 강남권 인근 오피스텔과 비교해 높은 투자메리트를 갖고 있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효율적인 평면구성과 대지와 조화로운 곡선 형태의 수려한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최상층(8층) 전면부 옥상 정원 형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했다. 또한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입주자의 생활에 중점을 두어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87㎡~30㎡ 11개 타입 총 92실로 구성돼 있다. 오는 6월중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앤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주),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주)이고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 571-811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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