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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요에 이어 강남의 큰손들이 몰린다…‘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 비전동의 풍부한 인프라, 택지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한번에

평택시 소사벌지구에 실수요자에 이어 투자자까지 몰리고 있다.
 
평택시 소사벌지구는 302만 4,013㎡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새로 건설되는 만큼 풍부한 녹지률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평택의 강남으로 불리는 비전동과 접해 있어 비전동의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실수요자들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에다 소사벌지구는 고덕삼성단지와 수서발KTX, 미군기지 이전 등 평택시의 주요 대규모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혀 강남 큰 손들도 유입되고 있다.
 
▣비전동의 풍부한 인프라, 택지지구의 쾌적성을 한번에
지난 5월 청약에 들어간 평택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순위 최고 청약률 6.14:1, 평균 청약률 1.62:1을 기록하면서 청약 마감했다. 지방과 달리 수도권 분양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 같이 불황 속에 나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풍부한 인프라의 구도심 역할과 쾌적하고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는 택지지구의 역할을 모두 기대할 수 있으면서다.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위치한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 조성되는 302만4013㎡ 규모로 단일 택지지구로는 평택 최대인 데다 편리한 비전동 생활권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배다리저수지를 비롯하여, 인근 근린공원과 함께 단지 내부를 공원 같은 아파트로 설계하여 등 쾌적한 녹색주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유독 많은 지역이다. 


 
▣평택시의 풍부한 개발호재에 따른 개발 프리미엄까지
대규모 개발의 중심에 있는 평택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고덕국제신도시의 삼성전자 입주, 진위산단 LG전자 확장 등의 산업단지의 대규모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말 준공이 목표인 고덕산업단지 부지 조성사업은 지난 5월 착공했다. 삼성전자가 입주하기로 한 고덕산업단지는 395만㎡ 규모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8배 크기다. 평택시는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1,000억원의 지방세수가 증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LG전자는 진위2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입주예정으로 냉동공조설비, 조명 등 미래신수종사업과 고부가가치 전자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밖에 미군기지 이전, 수서발KTX 등의 개발 호재 기대감도 크다. 2016년에는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한다.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평택이주가 예상되고 있다. 교통 호재도 많아 앞으로 서울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12년 2월 수도권 KTX 신평택 역사를 확정한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수서에서 평택까지는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평택시는 광역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잇따른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사업 순항 돛을 달면서 투자자들도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평택 주부 눈길 사로잡은 평면 특화시설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4,84㎡ 1,345가구(B7-630가구, B8-715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택주부 눈길을 사로잡은 평면 특화와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자 입맛 따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였다. 84B㎡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거실과 침실3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가능하며 3면 개방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 74㎡도 4베이로 설계되어 거실 옆 침실3을 가변형 벽체를 확장할 시 넓은 거실을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교가 인접하여 있으며, 비전동 생활권으로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평택 최초의 별동학습관을 건립하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분양가로 공급되어,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분양 문의 : 031-653-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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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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