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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인포콤 2014’ 주요 상 휩쓸어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성전자가 18~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InfoComm) 2014’에서 주요 부문 수상을 휩쓸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초고해상도(UHD) 화질의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QMD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국의 오디오ㆍ비디오 관련 전문 매체 뉴베이 미디어(NewBay Media)가 수여하는 ‘인포콤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에 선정됐다. 뉴베이 미디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사이니지에 대해 선명한 UHD 화질과 슬림한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8~20일(미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14’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UD55D’ 제품으로 관련 매체 뉴베이 미디어가 수여하는 ‘렌탈&스테이징 시스템 인포콤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UD55D’ 제품 67대로 전시장에 비디오 월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또 뉴베이 미디어는 ‘렌탈&스테이징 시스템 인포콤 어워드’를 삼성전자의 ‘UD55D’에 수여하고 선명한 화질과 얇은 베젤 두께 덕분에 사용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비디오월을 구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SSP)도 역시 관련 매체 SCN(Systems Contractor News)이 가장 혁신적인 상업용 AV 제품에 수여하는 ‘인포콤 설치 제품상(10대 추천 부스)’을 받았다. SCN은 별도 PC없이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을 최고 혁신의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로 평가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과 통합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시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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