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디비딥을 서비스하고 있는 ㈜마케팅이즈가 제휴마케팅 시장에 사활을 걸고 신규광고상품 디비콜(DBCALL)을 런칭했다.
디비콜(DBCALL)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까지 광고 가능성을 열고자 하는 각 광고주당, 각 마케터당 특정 전화번호를 개별 제공해서 그 번호로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의 광고를 할 때 콜실적 혹은 디비실적을 쌓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즉, 소비자가 프로모션 페이지 또는 전단지에 표시된 광고주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할 경우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를 홍보한 마케터에게 수익이 배분된다. 이는 전화번호와 통화내역 관리 시스템과 제휴마케팅 시스템이 결합된 형태로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디비디비딥의 디비콜(DBCALL) 서비스 자세히보기>
기존 제휴마케팅서비스가 온라인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디비콜(DBCALL)은 오프라인으로도 홍보가 용이하여 온, 오프 전방위로 마케터 활동에 대한 제약이 없고, 요즘시대에 소비자가 인터넷상으로 이름, 휴대폰번호에 대한 정보를 남기는 것이 꺼려진다면 디비콜은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가 직접 전화연결을 함으로 인하여 편리성 및 신뢰성을 도모한다.
또한 단순 전화번호(통신사의존), 전화번호에 따른 내선번호에 의존하는 타사의 실적확인 시스템과 달리 전화번호 통신서버분석+웹분석+모바일분석+기존 마케터의 디비실적분석을 통하여 콜 실적을 크로스 체킹하여 따끈따끈한 양질의 고객 콜 데이터가 광고주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4자 분석 시스템을 통하여 무효콜(장난콜)을 99.9%까지 잡아낼 수 있다. 실적체크는 통화 후 30초가 지난 전화상담건에 대해서만 과금한다.
㈜마케팅이즈의 김선화 대표는 “온라인, 모바일 노출영역도 경기가 좋지 않아 매체공실이 있을 수 있는데, 오프라인은 매체공실도 더 크고 노출영역, 응용영역이 더 무궁무진하다며, 파지줍는 할머니도 동네 주변 전봇대에 마케터로써 번호를 할당받아 광고가 가능하여 10대 - 30대만의 마케팅이 아닌 10대 - 80대까지의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 이로울 수 있는 마케팅이자, 살아있는 마케팅, 상상만해도 재미있을 것이며 흥미로울 것 이다” 라고 기대했다.
현재 디비콜(DBCALL) 서비스는 상표등록 및 특허출원 하였다. (특허출원 10-2014-0070537, 상표등록출원 41-2014-0016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