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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더샵갤러리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25일 제2회 톡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지난 4월30일 인천 송도에 개관한 포스코건설의 주택문화 홍보관 더샵갤러리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월3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7-1, 2번지에 자사 주택문화관 더샵갤러리를 개관했다.

연면적 5292㎡(1601평)에 지상 2층, 3개동으로 건립됐다. 포스코건설은 더샵갤러리 개관 당시부터 단순한 주택전시관 기능을 넘어 지역주민과 방문고객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더샵갤러리에서는 아파트 10가구의 견본주택 유닛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홀, 전시홀, 컨퍼런스룸, 멤버심라운지 등이 갖춰져 있다.

포스코건설은 더샵갤러리를 향후 송도지역에 공급할 약 1만여 가구의 통합 마케팅센터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교육, 문화, 예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문화 홍보관인 더샵갤러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 중인 포스코건설이 지난 13~22일 더샵갤러리 앞 광장에서 미니 캠핑전을 열었다.

지난달 21일에는 더샵갤러리에서 열리는 프리미엄금 대규모 강연회인 더샵마음톡콘서트 제1회를 열었다. 1회 강연에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를 첫 강연자로 초청됐다.

이달 25일에는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는 스타강사 김창옥 교수가 더샵마음톡콘서트 2회 강연자로 나선다.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해 더샵갤러리에서 미니 캠핑전을 열었다. 더샵갤러리 앞 광장에 캠핑장을 마련해 캠핑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주말에는 일반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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