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센터에서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종목선정 및 매매타이밍을 위한 HTS 활용’ 특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전투자에 필요한 효과적 HTS 활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이철 고객센터 교육팀장이 투자 종목 선정 시 유용한 화면 검색 기능과 매매타이밍 포착을 위한 보조지표 설정 및 해석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정모 고객센터장은 “HTS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식 투자에 필수적인 종목 선정과 매매 기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인천 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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