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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항공, 최대 35%할인 비즈니스석 ‘깜짝 특가’ 실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카타르항공이 오는 25일까지 단 3일간 비즈니스석을 최대 35%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는 ‘깜짝 특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이달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초성수기의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카타르항공의 9개의 노선인 몰디브, 뮌헨, 마드리드, 두바이, 라르나카 아테네, 테헤란, 바쿠 그리고 알제리 노선에만 이번 특가가 적용되며,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230만원대부터 비즈니스석 왕복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출발 주요 도시 비즈니스석 왕복 요금은 몰디브 236만5650원, 마드리드 250만9500원, 뮌헨 260만2100원, 두바이 266만1425원, 라나카 283만900원부터이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종 가격이다.

단, 좌석이 한정돼 일부 구간은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이번처럼 큰 할인율의 깜짝 특가를 비즈니스 클래스뿐 아니라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가끔 진행할 예정이다.

라비 구네틸렉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이번 특가 행사는 세계적인 휴가지 몰디브, 마드리드, 두바이 등에서의 럭셔리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타르항공의 5성급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해 볼 절호의 기회”며 “앞으로도 종종 최대 35% 할인의 깜짝 특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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