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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신개념 인테리어 마감재 ‘보닥 플렉스 타일’ 단독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주방, 욕실 등 주요 공간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부착형 인테리어 마감재 ‘한화 L&C 보닥 플렉스 타일’을 온라인몰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개념 인테리어 마감재 ‘보닥 플렉스 타일’은 일반 타일과 시트지의 장점을 살려 3D 표면의 입체감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간편하게 탈부착을 할 수 있어 셀프 설치가 가능한 제품. 열과 습기에 강한 내구성을 갖춰 오래된 주방부터 깨진 타일, 음식물이나 기름이 묻은 벽체, 욕실 등에 설치 가능하며 규격에 맞춰 시트를 재단 후 부착하면 단시간 내 전문가 못지 않은 인테리어 연출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벽면에 재미있는 포인트로 실내 분위기를 살릴 수 있고 항곰팡이, 항균 기능 등 아이의 건강까지 고려해 높은 안전 기준으로 제작됐다.


‘보닥 플렉스 타일’은 총 4종 24컬러로 일반스퀘어(컬러 12종), 펄스퀘어(컬러 4종), 랜덤브릭(컬러 4종), 브릭(컬러 4종) 등으로 구성됐다. 인터파크는 ‘보닥 플렉스 타일’의 단독 런칭을 기념, 전 품목(10P세트)을 오는 7월 31일까지 소비자가(7만원)보다 20% 할인된 5만 6000원 판매한다.

인터파크 쇼핑 가구사업팀 국가연 MD는 “전월세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실속 소비 확산 됨에 따라 주방공간, 욕실 등 인테리어도 자신이 직접 꾸미는 DIY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보닥 타일 시트’처럼 우수한 품질에 셀프 설치가 가능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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