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빠어디가 윤후와 김민율은 두 아빠와 함께 홍콩의 한 샤브샤브집을 찾았다. 김성주와 윤민수는 이날 샤브샤브 외에 ‘코끼리 조개’라는 음식을 시켰다. 이는 현지에서 ‘구이덕’이라 불리는 음식으로 윤후와 김민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고픈 상태였던 김민율은 맛있게 음식을 먹었고, 아빠어디가 윤후 역시 말로는 “다이어트 중”이라면서도 음식을 흡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아빠어디가 윤후 김민율 / MBC |
코끼리 조개 회는 한 접시에 무려 700달러로 처음 가격에 놀랐던 윤민수는 맛을 본 뒤 “맛은 있네. 그냥 꼬들꼬들하네. 뭔가 고급스러운 맛이야”라고 평가했다. 김성주는 비싸다면서도 “이거 맛있다. 남자들한테 좋다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어디가 윤후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윤후, 보기 좋다" "아빠어디가 윤후, 진짜 맛있게 먹는다" "아빠어디가 윤후, 나도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