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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한 여름철 가족건강, 칸쿄 콘덴스 제습기가 지킨다

장마를 앞두고 온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고민하는 주부들의 제습기에 대한 요구사항이 늘어난 가운데, 칸쿄 콘덴스 제습기 ELD와 AZ시리즈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칸쿄(KANKYO)사가 독자적인 기술에서 탄생한 이 제품은, 사계절 변함없는 제습력과 강력한 건조성능을 내세우는 건조기 겸용 제습기로서, 정식명칭은 제습기가 아닌 제습건조기이다.

출시 13년째를 맞이하는 이 제품은 일본 최대 온라인마켓 라쿠텐과 전자상가 빅카메라에서 가정용 프리미엄 제습기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한국에는 2012년도에 첫 출시, 한 달만에 완전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기의 비결은 위생적이면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독자적 구조에 기인한다.

최저 발열을 실현한 콘덴스 방식의 이 제습기는, 저소음의 ELD 모델을 지난달 출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진행한 소음 시험에서 29Db이라는 결과를 획득하며 기존의 제습기에 가진 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식시키고 있다.

또한 콘덴스 제습건조기 소취형 모델 AZP는, 80만원대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일찌감치 품절된 후 재입고 소식과 동시에 예약자 포함 입고량의 절반이 판매되었고 장마 시작전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말 2014년 출시한 저소음 모델 ELD의 소취형 모델 ELD-P 블랙 한정판도 출시 예정이며, 현재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콘덴스 제습기의 소취 기능은 특수 열촉매의 작용으로 냄새입자를 분해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공기청정기의 냄새입자를 태우거나 필터로 거르는것과 다르며, 악취로 대표적인 암모니아, 초산 등이 제습과 동시에 제거되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거나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판매중인 칸쿄사의 제품은 전국 필립스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제품 AS를 받을 수 있고, 인터넷 혹은 롯데백화점 수입가전 코너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처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입판매원 ㈜시코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www.cico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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