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 가수 이정, 박현빈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이정에게 제주도 집 소유 여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집주인 여부를 의심받았던 이정은 직접 사실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입에 모터단 사람들’ 특집에서 김구라의 발언으로 제주도 집의 실제 주인인지 의심받았던 이정은 제주도 집이 혹시 이재훈이 빌려준 거 아니냐는 질문에 “7호가 제 것, 8호가 재훈이형 것이 맞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윤종신은 “등기를 봐야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규현은 “박현빈 씨는 술버릇이 곤드레 만드레 무한 반복이냐”고 묻자, 박현빈은 “제 노래를 자꾸 부르는 거 같다”고 답하며 소화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 ‘자다가 날벼락’ 특집은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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