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미국 뉴욕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해 속눈썹을 떼어내고 화장을 지우기 시작했지만 카메라 때문에 망설였다. 특히 제시카는 “화장 지웠는데 초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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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캡처] |
제시카는 “수정아(크리스탈),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화장을 모두 지운 두 사람은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크리스탈, 어느 쪽이 민낯?”, “제시카 크리스탈, 아이 리무버 쓰는데 현실 자매느낌 나더라”, “제시카 크리스탈, 들이대도 예뻐”, “제시카 크리스탈, 자 이제 민낯을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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