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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예식장 출점 제한 자율 협약 체결
동반성장위원회는 예식장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들과 중소업체로 구성된 전국혼인예식장업연합회가 지난 17일 신규 출점 제한을 골자로 한 자율협약을 체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아워홈, 한화호텔앤리조트(한화H&R), CJ푸드빌 등 예식장 업계에 진출한 대기업계가 향후 3년간 최대 3개까지로 신규 출점을 제한하기로 중소기업계와 합의했다. 이번 자율협약 체결로 예식장업연합회는 예식장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자진 철회했다. 정문목(왼쪽부터) CJ 푸드빌 대표를 비롯 윤병로 한화호텔&리조트 대표,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양명영 한국혼인예식장업연합회 회장, 이승우 아워홈 대표가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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