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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거리응원 “전국 27개 장소에서…”
[헤럴드생생뉴스]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한국과 러시아의 본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18일 전국 27곳에서 거리응원전이 열린다.

번잡한 거리응원 장소에서의 소매치기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가급적 귀중품을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지갑, 휴대전화 등은 바지 뒷주머니에 넣지 말아야 한다. 


또 가급적 노출을 자제하고 지나치게 신체적으로 밀착하려는 사람을 경계해 성추행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주변이 혼잡한 틈을 기회 삼아 성추행 등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군중들의 분산 이동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거리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컵 거리응원, 나도 가야겠다” “월드컵 거리응원, 저녁이면 사람들 많이 몰릴텐데 아침이라 아쉽네” “월드컵 거리응원, 소매치기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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