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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몬, ‘여름알바 채용관’ 오픈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ㆍ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2014 여름알바 채용관’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알바채용관에서는 워터파크, 여름캠프, 영화ㆍ공연ㆍ전시, 아이스크림ㆍ디저트 매장관리 등 불볕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별해 구직자에게 제공한다.

또 여름방학을 취업 준비 기간으로 활용하려는 대학생을 위해 공공기관, 공기업, 협회 사무보조 등의 아르바이트 정보도 발 빠르게 수집, 추천한다.

아르바이트 기간, 근무지역, 성별, 연령 등 조건별로 아르바이트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현명한 아르바이트 선택을 돕는 ‘알바경험담’, ‘이런알바조심’, ‘알바면접족보’, ‘일하는 청년 권리 지킴이 캠페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

이영걸 알바몬 이사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자신이 투입할 수 있는 시간과 목적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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