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프는 유럽 3대 명문 ‘마랑고니(Instituto Marangoni)’와 연계된 국내 패션교육기관으로, 패션디자인 1년 마스터 과정을 통해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있다.
디아프 관계자는 “이혜라 디자이너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일찍 서둘러서 신청해야 한다. 이미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을 활용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이벤트로 싱가포르 관광청, 싱가포르 국제개발청 및 스프링 싱가포르가 주최했다. 아시아 신규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신예 패션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사진 제공=디아프] |
이혜라 디자이너는 디아프에서 강의를 겸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로, AFE의 결승 진출자 12명 가운데 한뉴만, 김혜진과 함께 한국인 디자이너 3인에 포함돼 이름을 알렸다.
12명의 결승 진출자들은 올해의 주제인 ‘아시아의 관점(The Asian Perspective)’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를 가지고 컬렉션을 제작했으며, 런웨이를 통해 컬렉션울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패션디자인 또는 패션유학 관련 정보는 동아TV 패션스쿨 디아프(www.diaf.co.kr) 또는 대표전화 (02)3447-5900를 통해 심도있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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