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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마, 페라리와 만나다…‘페라리 리미테이트’ 출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자동차 페라리와 만났다.

푸마는 페라리에서 영감을 받은 ‘페라리 리미테이트(Ferrari Limitate)’ 스니커즈를 한정판으로 제작해 최근 출시했다. 이탈리아 장인에 의해 제작된 페라리 리미테이트 컬렉션은 페라리의 세련된 감성이 푸마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결합해 탄생했다.
[사진 제공=푸마]

특히 페라리 자동차 가죽 시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엠블럼을 스니커즈의 상단 부분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리미테이트 컬렉션은 하이탑과 로탑 2종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각각제작됐다.

전세계 499족, 국내 48족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이번 푸마 리미테이트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푸마 압구정점과 신세계 본점 푸마 블랙스테이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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