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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 헤어커커, 해외 뷰티 전문가 국내 연수 철저한 교육 준비 '빛났다'
이철 헤어커커가 본사의 역사에서부터 디지털펌을 직접 시행하는 과정까지 강연 첫째날을 풍성하게 채웠다.

6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철 헤어커커 트리코드 아카데미에서는 '2014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 연수 시범사업' 1일차 교육이 열렸다.



오전에는 주식회사 K-Form 박갑수 대표가 이철 헤어커커 만의 기업 가치관을 강의했으며, 커커 AHA 담당 이유지 강사가 이철 헤어커커에 대한 역사를 소개했다.

특히 이유지 강사는 아시아 헤어 드레서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만큼 능통한 중국어로 연수생들과 원활하게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오후 2시부터는 박하 강사가 실용적이며 한국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볼륨에 대한 이해와 및 해결 방법을 제안 한 후, 모델를 통해 직접 디지털펌에 나섰다.



박하 강사는 모델의 헤어 특징과 모발상태 등을 친절하게 풀어낸 뒤 볼륨펌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풀어냈다.

이번에는 남자 모델로 코튼펌을 진행했다. 코튼펌은 솜을 이요해서 C컬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남자들이 선호하는 펌이다. 박하 강사는 펌 기구 및 약제 사용법 제안 등을 하며 진행해 강연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이철 헤어커커에서 특별히 준비한 영상이 상영됐다. 이 영상에는 이철 헤어커커 디자이너가 직접 리포터가 돼 동대문 패션타운 스타일을 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2014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은 해외 전문가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한국뷰티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하고 뷰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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