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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87mm와 또 한번 뭉쳤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핫한 디자이너와 모델의 콜라보레이션’

서울패션위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유망 디자이너로 급부상한 고태용의 남성복 브랜드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모델 김원중, 박지운, 서홍석이 운영하는 ‘87mm’와 다시 한번 뭉쳤다. 87mm는 한국의 87년생 또래 모델들이 함께 만든 온라인 쇼핑몰로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다.

[사진 제공=비욘드클로젯]

비욘드클로젯과 87mm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비욘드클로젯 특유의 프레피한 감성과 87mm의 유쾌한 정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스웻셔츠의 경우 앞뒤 패턴이 같아 양면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힙합퍼 스토어(www.hiphoper.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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