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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현지하상가에서 아날로그 페스티벌 열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시간이 멈춘 보물섬, 회현지하상가에서 열린 아날로그 축제에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많은 젊은 세대들이 참여해 추억 속 여행을 떠났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회현지하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회현지하상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 세대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중고 LP, 주화·우표, 오디오 등 아날로그 수집품을 할인 판매 됐다. 또한 ‘회현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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