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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인공단, 전국 62개 지역센터 인력재배치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전국 62개 지역센터에 대한 인력재배치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이뤄진 조직개편과 본부인력 재배치의 후속조치로, ▷희망근무지 반영 ▷지역전문성 유지 ▷한 지역 장기근무자 피로도 해소 ▷직원 융화 ▷여성인력발굴의 5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상인공단은 지난 5월 말 지역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근무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총 3명의 여성인력을 발굴해 지역본부장, 센터장, 팀장으로 임명했다. 


이일규 상인공단 이사장은 “지난 5월 단행된 조직개편에 이어 이번 인사조치로 상인공단 본부와 지역조직 정비 작업이 완료됐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일류 소상공인ㆍ시장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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