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서강준이 일본 출장을 다녀온 나나로부터 후레쉬맨 의상을 선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강준은 당황해 하면서도 모두의 응원으로 파란색 의상을 입고 강레쉬맨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 멤버들은 우스꽝스러운 서강준의 모습임에도 환호했다. 나나의 “도와줘요 강레쉬맨”의 외침과 함께 등장한 서강준은 손을 번쩍 드는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동욱을 위해 웃음을 주기 위해 강레쉬맨으로 변신해 깜짝 등장했으나 눈치 빠른 이동욱이 서강준의 정체를 알아내 좌절하고 말았다.
그러나 서강준은 집에 들어오는 찬열을 위해 또 한번 강레쉬맨으로 변신했다. 후레쉬맨 옷을 입은 서강준은 빠른 스피드로 등장해 찬열을 깜짝 놀라게 했다.
‘룸메이트’ 서강준 ‘강레쉬맨’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서강준 ‘강레쉬맨’ 변신, 정말 귀엽다”, “‘룸메이트’ 서강준 ‘강레쉬맨’, 저걸 입어도 잘생겼다”, “‘룸메이트’ 서강준 ‘강레쉬맨’, 박현빈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