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무한도전’ 응원단의 공식 응원가 ‘빅토리 송’과 ‘승리의 시간’이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무한도전의 응원가 ‘빅토리 송’은 김종국의 ‘한 남자’와 윤하의 ‘비밀번호 486’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황찬희가 작업을 맡았다.
‘빅토리 송’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응원곡 특유의 흥겨운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무한도전’ 응원단 공식 안무인 ‘콕콕 댄스’와 어우러져 월드컵 응원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승리의 시간’은 히트메이커 작곡가 그룹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특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응원의 기운이 듬뿍 담긴 ‘무한도전’의 정준하와 정형돈이 맡은 보컬 파트가 인상적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공식 응원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도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월드컵 분위기난다”, “‘무한도전’ 부럽다”, “무한도전, 6시만 기다릴래”, “무한도전, 손예진이 응원한다니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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