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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멀리” 테일러메이드, SLDR S 드라이버 · 페어웨이우드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 심한보)가 스윙 스피드와 구력에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할 SLDR S 메탈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를 출시한다.

SLDR 드라이버는 이미 KPGA, KLPGA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유지하며 프로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보다 평균 1.5도 정도 높아진 로프트 세팅을 통해 ‘비거리를 내는 높은 로프트의 드라이버’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SLDR S 메탈우드는 높은 로프트를 통한 비거리 증대는 물론, 기존보다 가벼워진 클럽 무게로 스윙 스피드까지 향상시켰다.

SLDR S 드라이버의 경우,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 기술로 볼을 높게 띄우고 스핀량은 줄이는 로프트 업(loft-up) 콘셉트를 동일하게 이어간다.

더욱 발전된 무게중심 기술이 스윙 스피드에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을 통한 비거리 증대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슬라이딩 방식의 튜닝 무게추를 솔 앞부분에 위치시켜, 좌우로 27야드의 구질 조절까지 가능하다. 


SLDR S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에는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 포켓(Speed Pocket)과 샬로우 페이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무게중심은 낮아지고 유효타구 면적이 늘어나 이상적인 런치 앵글, 빠른 볼 스피드, 긴 비거리와 관용성을 선사한다. 대다수의 골퍼들은 그 어떤 지면에서도 볼을 맞추기 쉬워졌으며 미스 샷에도 비거리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로프트 업(loft-up) 효과로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로프트로 출시한다. 이례적으로 드라이버는 10도부터 시작해 12도, 14도 등 총 3종이 출시된다. 페어웨이 우드는 2종(15도, 19도), 레스큐는 3종(19도, 22도, 25도)이다.

한편 SLDR S 메탈우드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SLDR S 메탈우드를 구매한 고객은 6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2개월 내에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http://korea.taylormadegolf.com/) 이벤트 코너에 정품 등록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1등(총 5명)은 테일러메이드 소속인 안신애-홍순상 프로와의 라운딩은 물론 총 300만원 상당의 테일러메이드 풀세트를 지원 받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2등부터 4등까지 당첨자(총 1025명)에게는 테일러메이드 클럽 및 볼이 차등 증정된다.

테일러메이드 최고기술경영자(Chief Technical Officer) 베노아 빈센트는 “최대 비거리를 위한 높은 런치와 낮은 스핀이 투어 프로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SLDR S 시리즈는 이러한 골퍼들의 생각을 바꿔줄 클럽으로 스윙 스피드이나 핸디캡에 관계없이 누구나 놀라운 비거리를 경험하게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SLDR S 메탈우드는 6월 16일부터 전국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SLDR S 드라이버는 47만원, SLDR S 페어웨이우드 27만원, SLDR S 레스큐 25만원. 문의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고객센터 (02) 3415-7300.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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