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엄마스쿨’ 모집을 시작한다. 엄마스쿨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매년 입시제도의 변화로 자녀 지도에 혼란스러운 많은 학부모들이 대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엄마스쿨 16기’는 대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2015학년도 입시환경의 변화 및 수시/정시 전략까지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엄마스쿨’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5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광화문 진학사 1층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4회 진행되며, 신청은 24일까지 진학닷컴 홈페이지(www.jinhak.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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