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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의고사, 수능 방향 설정에 중요한 척도

오늘 6월 12일 진행된 6월 모의고사는 2015학년도 수능의 출제 경향 및 전체 수험생들 중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이에 따라 각 온라인 교육업체 및 스카이에듀에서는 6월 모의고사 관련 등급컷 및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고사에 지원한 수험생은 62만 8194명으로 재학생은 55만5372명, 졸업생은 7만2822명이며,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수 등을 본 수능과 같게 출제한다고 밝혔다. 또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70% 수준으로 출제된다.

이에 따라 온라인 교육업체 스카이에듀는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통해 6월 모의고사 시험지 다운로드 및 채점, 실시간 등급컷, 해설강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등급컷 서비스를 통해 과목별로 성적을 분석하고 회원들간의 등급컷을 비교하여 자신의 수준을 보다 자세하게 가늠해 볼 수 있다.

6월 모의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이 각 온라인 교육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자신의 위치와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스카이에듀 이현대표의 말에 따르면 지난 3, 4월 모의고사는 재학생들만 대상으로 진행된 반면, 이번에 실시한 6월 모의고사는 수험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의 방향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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