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황토 흙침대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수면 또한 가장 중요시되는 삶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황토침대는 전통 온돌과 침대를 결합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피로감을 덜어주고 있어 높은 사용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웰빙 침대 시장에서 로뎀의 구운 황토로 제작된 ‘황토 도자기 침대’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황토 도자기 침대는 인체에 무해한 100% 국산 기력토(황사토), 적토, 맥반석을 사용하여 로뎀만의 기술력인 고온의 소성작업(전통도예기법을 접목, 1000℃로 구움)으로 만들어진 황토도자기타일로 제작된 침대로 편안한 잠자리와 건강까지 챙겨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황토침대의 주재료인 황토타일은 1000℃의 고온에서 구웠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이물질(박테리아 등)이 전혀 없으며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을 억제시킨다. 또한 굽지 않은 제품보다 음이온 및 원적외선을 더 많이 발생시킨다.
황토도자기침대에서 취침시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효과가 신체에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혈액순환 촉진, 만성피로, 불면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찜질시 몸에서 배출되는 땀이 판재로 흡수되므로 보송한 감촉이 계속 유지되어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도자기의 정화기능이 침대에 그대로 적용되어 잦은 찜질로 인한 다량의 땀이 판재에 흡수되더라도 자체정화기능으로 땀냄새 및 잡냄새를 없애준다.
여기에 보온성도 뛰어나 가열이 빨리되는 반면 서서히 식는 장점으로 전기료도 절감된다.
로뎀의 윤건대표는 “흙은 반드시 구워야 사람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흙을 오랜 세월 다뤄 온 장인의 관점에서 볼 때 굽지 않은 흙제품들은 제품에 다른 확학물질(본드 등)을 섞어 제조하거나, 코팅을 하는 등 흙의 성질을 변화시켜 흙 본질의 효능을 약화시켰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한 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운 것처럼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로뎀은 40연년동안 오로지 흙만을 만져온 장인의 정신으로 조상의 지혜가 깃든 흙을 이용한 최상의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고온의 소성(굽는 작업)은 40년간 도자기를 만들어 온 로뎀만의 최고급 기술력(기술특허 출원 중)입니다. 대대로 물려받은 흙과 조상의 지혜가 깃든 구운 흙으로 만들어진 웰빙침대로 건강을 지키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황토 도자기 침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뎀 홈페이지(http://황토타일.com) 또는 고객센터(031-772-51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