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융복합 인재 양성…강동레고교육센터 레고로봇 만들기
헤럴드 드림빅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으면서 참여업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헤럴드 드림빅은 60년 전통의 미디어 교육 기업 (주)헤럴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개성교육(Indivisual Education) 프로젝트. 학교나 학원의 입시형 일괄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타고난 재질과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인성과 적성을 일깨우는 교육이다.
드림빅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세상을 지혜롭고 자신있게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았으면 하는 인성교육과 아이들이 가장 잘하고 또 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찾도록 적성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교와 학원에서 만나기 힘든 진로탐색, 예체능 체험, 창의교육, 경제교실 등을 통해 아이들은 캐릭터와 리더십을 배양하고 잠재력과 창의성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문의=02-727-0463, 02-80-4810(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02-6943-3612(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홍페이지=www.dreambig.kr
▶자녀의 마음속으로...헬로스마일=드림빅 프로젝트 프로그램중에 관심을 모으는 것은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심리테스트.
아이들의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알아보고 마음속 고민이나 만족감, 사랑지수 등을 알아보는 교감수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프로그램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사회성(아동의 감정표현과 수용능력 및 또래관계능력)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집단상황에서 아동 개인의 강점을 강화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워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참가아동의 연령, 발달정도, 자존감 및 사회성에 관한 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집단을 이루어 진행되며 각 집단은 집단미술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1차시에는 심리검사(SAI 아동강점검사)가 실시된다. 심리검사는 아동의 강점을 평가하는 검사가 실시된다. 이 검사는 15개 강점요인(경쟁, 낙관성, 대인관계, 리더십, 미래지향성, 배려, 신체활동, 예술성, 용기, 유머, 자기조절력, 지혜, 진실함, 창의력, 학구열)을 측정하는 검사로 자기보고식으로 이루어진다. 이 검사를 통해 아동은 자신의 강점을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앎으로써 자존감을 증진시킬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아울러 학교생활의 인간관계나 과제활동 등에 있어서 더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이 검사를 통해 양육자 또는 교육자는 아동의 긍정적 자원과 대표적 강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아동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현실적인 문제를 좀 더 효과적으로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2차시에는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소집단으로 구성되며 각 소집단은 2차시로 이루어진 집단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내 아이를 미래과학자로…강동레고교육센터=도식화된 성적만으로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창의적 인재가 되기 어렵다. 또한 미래사회에서는 로봇공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레고로봇 만들기는 MIT의 레고 마인드 스톰 로봇을 통한 창의적 사고 배양하는 수업이다.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한 ▲지식습득 ▲창의적 사고 ▲협업능력 ▲의사소통 4가지의 요소를 로봇 수업을 통해 다 충족 시킬 수 있다.
6~7세 아이들은 레고를 직접 만지고 조립하는 기본 만들기와 바퀴가 달린 전화기를 만들며 창의적 생각을 배양할 수 있다. 점진적 수업진행으로 아이들은 수업 시간 내내 높은 수업 참여도와 집중력을 보여준다.
초등 8~10세 아이들을 위한 수업에서는 로봇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동영상을 통하여 로봇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 후 팀을 이루어 레고사에서 나온 교육용 마인드 스톰로봇에 대한 탐구 및 기초적인 작동 방법을 배워 직접 로봇을 움직여 보는 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5월25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열린 드림빅 프로젝트#1에서는 아이들이 “가제트 선생님 저 로봇은 누가 만들었어요?”, “로봇이랑 친구할 수 있어요?”, “선생님 제가 커서 로봇 만들어 볼래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림빅 프로젝트 일정>
-드림빅#2=6월15일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드림빅#3=6월22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드림빅#4=7월6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드림빅#5=7월13일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