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능 모의평가 채점 진단 서비스 12일부터 받아보세요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입시업체들이 ‘수능 전초전’인 고3 모의평가 시험 당일인 12일 저녁부터 ‘수능 모의평가 채점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험 종료 후 성적을 입력하면 등급컷을 확인 후 성적에 맞는 대학을 추천 받고, 정시 합격가능성까지 진단해볼 수 있다.

6월 수능 모의평가는 대입 수능의 예고편으로, 영역별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객관적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무엇보다 실제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메가스터디는 오는 12일 저녁부터 6월 수능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채점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ㆍ백분위ㆍ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온라인 풀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채점서비스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합격예측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관심대학, 학과에 가상으로 지원해 실제 지원 결과를 예측해 볼수 있다.

진학사도 모의평가 종료 직후 진학닷컴(www.jinhak.com)을 통해 ‘6월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등급 컷 서비스, 채점서비스 , 성적분석 서비스를 비롯해 응시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 대학을 추천해주는 ‘내게 맞는 추천대학’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진학사(m.jinhak.com)에서도 진학닷컴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입시 정책의 변화로 예년과 다른 입시 판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6월 수능 모의평가의 분석과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