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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크엔드] 숫자로 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 1만4000명: 개막식 VIP 초청인사. 

▶ 20명: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초청 각국 정상 숫자

▶ 280억원: 출전선수 최고 몸값 리오넬 메시의 연봉. 메시는 2004년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 6회: 브라질이 우승할 경우 경신할 최다우승횟수. 브라질은 1958, 1962, 1970,1994, 2002년 월드컵을 제패했다. 이탈리아는 4차례 우승했고, 독일이 3회,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각각 2회,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이 1차례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650만명: 한국에서의 역대 최대규모 월드컵 거리응원 인파. 2002년 6월25일 한국-독일 4강전때 전국 곳곳 광장을 메운 인파. 어웨이 월드컵 최다 거리인파는 2006년 독일월드컵때 한국-토고전으로 218만명.

▶ 29골: 한 국 팀의 첫 경기인 러시아전에서 첫골을 터뜨릴 경우 한국팀의
역대 월드컵축구대회누적 골 수. 첫 골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박창선 선수의 중거리슛이었다. 19 5 4년대회에 첫 출전했으나 골
을 넣지 못했다. 실점은 지난 8개대회동안 61골.

▶ 9회: 한국의 월드컵 출전횟수. 한국은 1954년 첫 출전해 2패를 기록한뒤, 무려 32년동안 지역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다가, 1986년부터 2014년까지 28년 내리 8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 95억원: 한국이 16강 진출시 추가로 받을 인센티브. 16강에 오르지 않아도 본선진출국은 준비비 16억원을포함해 총 101억원의 수당을 받는다. 8강까지 오르면 148억원을, 우승땐 370억원을 추가로 받는다.

▶ 10번: 최고 스트라이커를 상징하는 등번호.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와 잉글랜드 루니가 이번호를 배정받았다. 과거 펠레, 마라도나,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한국에서는 뒤늦게 홍명보 감독에게 발탁된 박주영의 등번호.

▶ 736명: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코치진을 제외한 경기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 엔트리 수. 출전하는 32개국 한 팀 당 23명이다.

▶ 56조원: 월드컵 개최로 브라질이 누릴경제효과(추산)

▶ 6,096억원: 2014 브라질 월드컵 총상금. 2010 남아공월드컵 총상금 4445억원보다 37% 증가했다.

▶ 360만명: 월드컵을 계기로 브라질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 수. 2016년 올림픽 개최예정지인 브라질 리우 역시 인기 관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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