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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독주스를 간편하게, 해독분말주스 출시

국내 유명 개그맨이 해독주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해독주스 레시피를 따라 만드는 가정이 많다.

해독주스는 삶은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과 삶지 않은 사과, 바나나를 갈아서 몸에 흡수되기 쉽게 한다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언뜻 보아서는 별 것 없어 보이지만 인체에서 소화하기 힘든 채소의 파이토케미컬을 삶아서 몸에 흡수가 좋게 하고, 주스 형태로 자주 섭취하게 한다는 것은 건강을 위해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암센터에서도 음식 섭취가 어려운 암환자에게 식사 대용으로 삶은 채소주스를 권장하고 있는 이유이다.

과일과 채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비타민이지만, 실상 채소와 과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파이토케미컬이라는 물질이다. 식물이 곤충, 자외선 등 외부로 부터의 공격에서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인데 식물에는 약 8천여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존재한다. 이 파이토케미컬로 인해 노화를 막고, 질병을 예방하고, 때론 치료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채소와 과일 주스로 40kg을 감량하고, 희귀병, 높은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등이 좋아졌다고 하여 인생을 재부팅 할 수 있다는 일명 ‘리부팅 주스’라는 신조어도 생기기도 했다.

채소와 과일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순수한 먹을거리이다. 그것을 잘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먹는다면 우리 몸의 세포는 즉각 알아차린다. 하지만 문제는 현대인들이 매일 해독주스와 리부팅 주스를 갈아 마시기엔 너무나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여기에 첨가물 없이 100% 친환경채소와 과일만을 통째로 동결 건조하여 갈아놓은 ‘닥터 파이토주스’의 등장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4가지의 유기농 채소인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양배추와 2가지 과일인 친환경 저농약 사과와 유기농 바나나로 된 분말로 물에 섞어 흔들면 10초 만에 채소 과일 믹스 주스가 만들어진다. 또한 모두 동결 건조하여 실온에 장기간 보관하여도 영양분 손실을 최대한 줄였고, 맛 또한 과일이 들어 있어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가 먹기에도 좋은 맛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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