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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 11’, 브라질 상륙

[헤럴드생생뉴스]삼성전자는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럭시 11’의 월드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카푸, 데니우손 등 현지 스포츠 인사를 비롯해 언론,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웨인 루니(잉글랜드) 등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갤럭시 11’팀과 외계인의 축구 대결이 담긴 새 영상 ‘갤럭시 11: 더 매치’가 공개됐다.

이 영상은 축구 대결과 함께 ‘갤럭시S5’, ‘기어2’, ‘기어핏’ 등 삼성전자 최신 제품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았다. 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모습이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S5’의 카메라, 방수ㆍ방진, S헬스 등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기어2’, ‘기어핏’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5’와 ‘기어’ 시리즈를 통한 새로운 축구 경험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11’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모바일 게임 ‘더 매치: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11’ 참가자들의 국가별 점수를 합산해 우승국에 유소년 축구 지원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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