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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영어 왕초보 위해 개발한 ‘뼈대문법’ 화제 ‘왜?’

중고등학교 시절, 매일 머리 싸매고 공부했던 영어이지만 왜 외국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일까? 고작 몇 년 손 놓았을 뿐인데도 다시 시작하려 하니 까막눈에 벙어리가 돼버린 것 같아 낙담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영어강사 이보영이 나섰다.

이보영 강사가 지난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뼈대문법’을 개발한 것. 이보영은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100개의 뼈대문법만 알아도 말문이 열리고 귀가 뚫릴 수 있다고 귀띔한다.

이보영의 ‘뼈대문법’ 100개가 실린 영문법책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Grammar Usage>는 단기간이 아닌 하루 15분씩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출근할 때 10분 공부하고 퇴근할 때 5분 복습하는 것만 100일간 반복해도 영어를 훨씬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동안 영어회화의 중요성만 강조하다보니 영문법을 하대하는 분위기가 만연해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영문법은 가장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기본, 즉 뼈대이며 하나만 익혀도 1만 개 이상의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이보영 강사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영어는 절대 하루 아침에 정복할 수 없으며 지속적인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며 “이번 책이 많은 분들의 영어고민에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Grammar Usage>는 저자의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MP3파일을 QR코드에 스캔한 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네이버 카페 ‘달콤한 중독, Cafe 영어습관’(http://cafe.naver.com/dailydo)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훨씬 손쉽게 100개의 영문법을 접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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