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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선도연구센터 육성사업’ 선정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성균관대는 본교 ‘무선 에너지 하비스팅 통신융합연구센터’가 한국연구재단의 국책연구사업인 ‘선구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7년간 총 10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무선 에너지 충전 기술, 통신 기술 원천·연구 기술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김동인 센터장은 “주변의 RF 전자파로부터 에너지를 수집해 무선단말의 배터리를 충전하고 이 에너지를 통신에 재활용하는 무선에너지 하비스팅 기술은 ICT산업분야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로 차세대에너지 저장장치에 신기원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선도연구센터 육성사업은 공학분야의 세계적 수준의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ㆍ육성하는 사업이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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