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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비전 한혜진 홍보대사,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기부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한혜진 홍보대사가 EBS 나눔0700 특집 방송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2부작) 1부 나레이션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나눔0700 특집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는 가난과 학교 폭력, 가정 해체 등의 상처를 가진 국내 아동들의 꿈과 브라질에서 열린 전세계 12개국 아이들의 축구 및 아동 권리 행사인 월드비전컵 도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한혜진 홍보대사는 나레이션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줬고, 아이들의 아픈 고백이 이어질 때는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이번 방송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혜진 홍보대사의 나레이션 기부로 진행된 EBS 나눔0700 특집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plato@heraldcorp.com
<사진설명>월드비전컵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국내 4명 아이들과 다른 국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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