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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다 김치' 박동빈, 김호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톡톡'
배우 박동빈이 김호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동빈은 6월 5일 오전 방송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김치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와중에도 회사 식구들을 먼저 위로하는 김호진을 진심으로 걱정해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박동빈은 김치를 만들 배추가 얼어붙어 김치 공장이 위기를 맞았을 때도 김호진과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으며, 그를 대신해 김지영(유하은 역)을 설득시키고 마음을 전해주는 등 언제 어느 상황에서건 김호진을 지켜주는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박동빈은 극 중 김호진(신태경 역)과 피보다 더 진한 우애를 나눈 형 배용석으로 분해 든든한 조력자로써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김호진이 힘들어 하고 흔들릴 때마다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고 도와주는 지원군이 돼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내 옆에 두고 싶은 형'으로 거듭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동빈, 따뜻한 마음이 참 보기 좋다", "마치 김호진 와이프 같은 형이다", "나도 박동빈 같은 든든한 형 있었음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두 다 김치'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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