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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모차ㆍ카시트도 여름준비하세요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한낮에 30도를 넘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내 아이의 시원한 외출을 위한 유아용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여름 차 안의 온도는 순식간에 40도는 물론 최대 70도 이상 상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 NHTSA(고속도로교통안전국) 발표에 따르면 3세 미만 아동은 체온이 41도가 되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여름에는 쿨시트 및 썬쉐이드, 햇빛가리개 등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해주거나 예방을 하는 조치를 취해야한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한여름 유아들이 보다 안락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쿨시트와 썬바이저를 판매중이다.

다이치의 3D쿨시트는 한 여름 인기상품으로 3D입체구조 통풍이 잘되는 에어매쉬 소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다이치 3D쿨시트는 카시트뿐 아니라 유모차도 호환되는 상품으로 통풍이 좋고 때가 잘 타지 않는 원단에 항염∙항균처리가 되어 있다. 다이치 썬바이저는 국내 최초의 카시트 전용 썬바이저로 UV를 99% 차단(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 결과)해준다. 특히 다이치 썬바이저에는 차양막을 3단계 조절 및 탈착이 용이하고, 통풍을 위한 중간차양막이 달려있어 한여름에 보다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드비는 순면 거즈 소재로 만든 이너 시트인 ‘샤베트’를 출시했다. 아기띠나 유모차, 카시트 등에 넣어 외출 시 아기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토케는 6∼7월 특정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외선 차단 용품인 ‘스토케 썸머 키트’를 증정한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라솔, 썬세일(유모차 햇빛가리개), 테리천 커버(시트 커버), 원활한 통풍을 도와주는 후면 천커버 등으로 구성됐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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