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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많은 여름시즌, 6월 시계 트렌드는 ‘스포티(sporty)’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 제일 먼저 짧아지는 것은 소매다. 덕분에 손목은 여름시즌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부위 중 하나.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허전함이 가시지 않는 손목을 채우기에는 시계만한 아이템이 없다. 6월, 야외활동이 부쩍 많아지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패션상품에도 스포티한 느낌의 시계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의 대표모델인 플래그쉽 크로노(Flagshp chrono)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시계 디자인에 반영하는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녹아있는 제품이다. 트래디셔널, 모던, 스포티한 디자인을 모두 제안하고 있어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플래그쉽 크로노’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의 대표 모델로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이 우수한 크로노워치인 플레그쉽 크로노는 실버 메탈 브레이슬릿과 블루 다이얼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와 크로노그래프를 장착,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100m 방수 기능과 42mm 케이스 사용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페라리워치에서는 페라리만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담은 스쿠데리아(SCUDERIA)시리즈를 출시했다.스쿠데리아(SCUDERIA)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에 사용해 묵직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블루 다이얼 컬러 조합으로 시원하면서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을 형상화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과 카본패턴 포인트가 눈에 띄는 제품.안정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44mm 케이스 베젤에 그려진 타키미터 눈금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다. 각각 시, 분, 초를 표현하는 크로노그래프와 4시와 5시 사이 날짜창을 통해 시간과 날짜를 보는데 편리하여 가독성이 높고 5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플래그쉽 크로노’

배를 의미하는 라틴어 ‘Nauticus’에서 유래한 노티카워치는 배와 항해, 해양관련 스포츠 등의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BFD 101 DATE BOX SET’을 출시했다. 노티카의 큰 삼각 돛 로고는 항해에서의 모험과 액션, 그리고 고전주의의 상징으로 설계됐으며 시계 디자인에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다. ‘BFD 101 DATE BOX SET’는 노티카 워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한 나일론 소재의 나토 밴드와 화이트 및 블루 다이얼의 매치가 포인트로 캐주얼 스타일의 시계다. 방수에 강한 스크류 다운 크라운을 장착해 100m 방수가 가능하며, 수상 퍼포먼스에 있어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상기 제품은 모두 Gallery O’Clock(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노티카워치 ‘BFD 101 DATE BOX SET’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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