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주방은 남성들에게 자동차와 같은 존재라는 광고 문구가 있었다. 자신과 가족들이 먹는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은 여성들에게는 독창적인 영역으로 주방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진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집 공개를 할 때 여성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곳이 바로 주방이다.
음식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청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으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잘 드러낸 주방은 여성들에게 또 하나의 나를 표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주부들의 주방가구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방가구 전문 업체들도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목동에서 출발한 ㈜꼬시나는 COCINA라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브랜드로 ‘부엌, 요리’라는 뜻이다. 꼬시나의 브랜드 한샘은 10여 년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운영을 거치면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시공능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다른 디자인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간이 아름다워지면 미래가 아름다워 지고 그래서 꼬시나는 아름답다”고 설명했다.
스카디나비아 스타일의 주방 가구 한샘의 제품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hansse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